저희아이가 원래다니던 어린이집이 갑자기 폐원하게 되면서,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갑작스레 저희아이를 피터팬어린이집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일찍맡기고 늦게 데리러 가야하는 맞벌이의 숙명이란 ㅜㅜ

적응기간없이 갑자기 아이를 새로운곳에 보내려니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원래 낯을 많이가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던 저희아이를

사랑으로 지도해주시고, 부모에게도 올바른 교육의 가치관을 심어주시려 항상 노력하시는

열정과 사랑가득한 피터팬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처음 피터팬을 갔을때, 아이들이 너무 다들 밝고 웃고있었어요. 

그것만 보더라도 아이들이 참 행복하구나 라고 느낄수 있었죠. 

선생님들의 마음도 따뜻했습니다. 다들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인사해주시고, 저희아이가 일주일만에 적응할수 있도록

편하게 적응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그 마음에 너무 감동받아서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추운겨울에 저희선생님들이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시거나 하면 늘 걱정스러워요 ㅠㅠ

선생님들과 애착이 너무 잘 되어있으니, 선생님이 아프시거나 못나오면 아이들이 너무 슬퍼할거 같아서요. 

그만큼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피터팬 선생님들의 마음과 열정에 늘 감동받는 학부모 입니다.

부모라도 저렇게 못해줄텐데 싶을때가 많거든요.

이자리를 빌어 선생님들께 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피터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